^^^▲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하여 현재 아산시청과 아산경찰서등 관계기관에서 조사와 함께 통행금지를 시키고 있으며 주변 농장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1일 오후 농림부는 "지난 11일 신고된 충남 아산 탕정면 갈산리 씨오리 농장의 폐사 원인을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곳은 풍세천과 300m 간격을 두고 있으며 겨울철 철새들의 서식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많게는 수십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지난 11일부터 오리들이 갑작스레 죽는 이상 징후가 나타나 1차 검사를 벌였으나, 당시엔 음성으로 판명되어 검역과 함께 방역을 실시하였다.

현재,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이 난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참오리농장(김한석)과 대원농장(나기남)에 있던 오리 2만5천여마리에 대해서 포클레인을 이용하여 매장하고 있다.

대원농장 나기남씨는 "올 여름부터 2억 원을 투자하여 시작한 오리농장이 하루아침에 잃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침울한 표정으로 농장을 지키고 있었다.

이밖에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에 참오리농장과 대원농장을 비롯하여 2곳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관계기관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곳 탕정면 갈산리와 매곡리에서 사육되는 닭과 오리는 8만5천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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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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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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