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자사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에 대한 BI(Brand Identity)작업을 통해 새로운 통합브랜드인 "프렌즈"를 내세우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중외제약이 이번에 도입한 프렌즈"Frenz"는 콘택트렌즈 관리에 필요한 다목적 렌즈관리용액 "MP5"를 대표품목으로 생리식염수 "크린투", 인공눈물 "센쥬씨엘" 등 모든 콘택트렌즈관리용품에 적용되는 데, 프렌즈는 "Fresh Lens, Friendly Lens" 의 약자로 "콘택트렌즈를 언제 어디서나 맑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렌즈관리용품"을 의미한다.

중외제약은 이미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다목적 렌즈관리용액 프렌즈 "MP5" 등 기존 제품의 리뉴얼 제품을 시장에 출시했으며, 향후 인공누액 프렌즈 아이드롭 등 EyeCare와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토탈 렌즈케어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중외제약은 OTC마케팅팀은 프렌즈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인터넷홈페이지(www.frenz-i.com)를 새롭게 구축하고 본격적인 온라인마케팅에 돌입했으며, 응모고객 대상 배낭여행 이벤트 및 SONY BMG의 신인가수 조셉 맥매너스(JOSEPH MCMANNERS) 데뷔음반과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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