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스트 새로운 TV CM ^^^
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의 대명사인 트라스트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지난해 가을 광고모델을 양희은으로 교체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기존의 코믹스럽고 과장된 이미지에서 탈피, 관절염을 가지고 있는 연령대의 사람들의 공감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제작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새로운 트라스트 광고는 수년간 여성 청취율 1위를 자랑하는 “여성시대”의 진행자 양희은은 마치 사연을 읽어 주는 것과 같이 나긋한 목소리로“무릎이 아플 땐”이라는 멘트로 광고를 시작한다.

“수건 찜질도 하고, 주무르기도 하고, 두들기기도 하고…”이어지는 양희은의 목소리를 따라, 햇살이 비치는 거실에 앉아서 수건 찜질을 해주는 중년 자매의 모습, 엄마의 무릎을 주물러 주며 살가운 대화를 나누는 모녀, 그리고 무릎이 불편한 할머니를 걱정하고 정성껏 두들겨 주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그리고 양희은의 친절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래도 아프세요? 무릎엔 역시 트라스트죠! 트라스트 힘 좋아요!”

기존의 관절염 치료제 광고들이 관절이 아파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황들을 보여주거나, 약품 사용을 통한 해결 상황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에 비해, 이번 트라스트 광고는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나타내면서도 그 것들이 해결 할 수 없는 관절염의 고통을 덜어주는 트라스트의 약효를 새로운 관점에서 전달하고 있다.

트라스트의 새로운 TV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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