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SD는 포사맥스와 비타민 D를 함유한, 최초의 유일한 주1회 단일정제인 포사맥스 플러스TM를 출시한 기념으로 론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 MSD는 6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4월 7일), 광주(4월 10일), 서울(4월 12일)에서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비타민D의 중요성과 비타민D 부족현상, 국내 골다공증 환자의 비타민D 처방 실태, 1일 1회 비타민D 보충제에 대한 환자의 순응도를 다른 나라와 비교한 연구결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골다공증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이스라엘의 유리 리버만(Uri Lieberman_) 박사가 방문해 국내 골다공증 석학들과 만나고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비타민D의 중요성과 포사맥스 플러스의 효과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 MSD가 출시한 포사맥스 플러스는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적인 알렌드로네이트 70mg 와 1주 용량의 비타민D (콜레칼시페롤, 2800 IU)를 함유한 주 1회 단일 정제로, 골다공증 성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일주일 용량의 비타민D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이다.

포사맥스(알렌드로네이트 70mg)와 비타민 D(콜레칼시페롤 2800 IU)의 복합제인 포사맥스 플러스는 포사맥스의 입증된 효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포사맥스는 여러 연구에서, 고관절 및 척추 골절의 효과적 감소와, 골밀도 증가 및 골교체 감소를 입증한 바 있고. 포사맥스 플러스와 포사맥스에서 알렌드로네이트의 생체 이용률은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사맥스 플러스는 전반적으로 내약성이 좋았으며, 상부 위장관계 내약성이 주1회 포사맥스와 비교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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