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24일 오후2시 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의료광고 허용 :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춘계 심포지엄을 연다.

규제중심의 의료광고 정책이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로 관련법령정비가 추진되는 가운데 마련된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의료광고 규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복지부 임종규 의료정책팀장의 주제발표를 듣고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 김영진 강남구의사회장, 이성식 소화아동병원장(병협 경영이사)가 토론을 벌인다.

이어 연세의대 의료법윤리학과 이선규 교수의 "바람직한 의료광고 도입방안" 발표에 대해 브릿지커뮤니켜이션 박종선 대표, 변재환 병원경영연 연구원이 토론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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