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지난해 말 "행복 Plus" 웹진 가동을 위한 준비에 돌입, 최근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웹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행복 Plus" 웹진은 인쇄매체가 지닌 독자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인쇄매체인 "행복 Plus"를 월 2회 4,500부씩 발행하고 있으나, 더 많은 독자 확보를 위해 제작과 발송비용이 증가하는 어려움이 뒤따랐다. 병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종이느낌 그대로 "행복 Plus"를 읽을 수 있도록 웹진을 개발하게 된 것.
"행복 Plus" 독자들은 전북대병원만의 독창적인 웹매거진 개발로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인터넷으로 "행복 Plus"를 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인쇄매체로서의 독자접근성 한계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전북대병원측은 정확한 소식과 올바른 건강정보, 문화소식,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행복 Plus"가 이제는 새로운 전자매체로 "변신"해 독자와 네티즌의 정보욕구를 24시간 충족시켜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