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15-19일 2006년도 병원사업부 조기목표달성을 위한 "우수사원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18명의 연수자들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에서 동성제약 병원사업의 성공적 목표 달성을 결의하고 현지에 있는 화장품 오마샤리품 법인도 방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병원사업부 직원들의 사기가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 우수사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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