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2년 연속으로「가장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

주최측은 한국경영인협회는 독자적 개량신약 개발로 국내 처방약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경쟁력을 높인 부분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약업계에서 유일하게 25년간 자발적으로 이어온 헌혈행사를 비롯해 북한어린이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한 것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은 해마다 1,500여개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국민경제공
헌도, 견실한 기업경영, 혁신성, 주주중심의 경영 등 4대 영역에 대한 1차 평가와
기업의 윤리성, 노사관계, 사회적 책임 등의 2차 평가를 통해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한미약품 외에 전북은행,신영증권,한라공조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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