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유근영 교수는 오는 11월 15~17일 일본 동경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Princess Takamatsu Cancer Research Fund 주관 제36차 국제심포지움에서“한국인 유방암 발생 및 예방과 유전체 역학연구 성과”에 대하여 강연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 심포지움은 일본 황실이 후원하는 것으로, 일본은 물론 세계 굴지의 권위있는 학술 심포지움으로 유명하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IARC 연구소장인 Dr. Peter Boyle, 남가주 대학의 Dr. Brian Henderson, Fred Hutchinson 암연구소의 Dr. John Potter 등 세계 정상급의 암역학 전문가 20명이 초대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서울의대 유근영 교수와 국립암센터의 신해림 단장이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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