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11월 2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동 2층 이건희 홀에서 "가정 호스피스 수가(안) 발표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 및 토론회는 호스피스사업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 및 토론회에서는 최화숙 이대 가정호스피스센터장과 이태화 연대 간호대학 교수가 각각 "가정호스피스 현황"과 "가정호스피스 수가(안) 주제로 발제강연을 진행한다.

또 종합토론자로는 △진영주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 사무관 △황창현 보건복지부 암관리팀 사무관 △이소우 한국호스피스협회 회장 △조혜숙 대한간호협회 가정간호사회 회장 △조영이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 가정간호센터 실무자가 나설 예정이다.

한편, 가정호스피스는 비용효율적이면서 환자에게는 편안하고 익숙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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