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주연(趙柱衍 50)교수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년.

조주연 교수는 198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순천향대병원에 근무하여 왔으며, 현재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와 노인병클리닉 책임교수, 건강과학대학원 부원장 등을 맡고 있다.

취임 직전까지는 대한가정의학회 수련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대한임상노인의학회 및 대한노화방지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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