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는 27일 과천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복지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실천을 결의하기 위한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나아갈 방향을 “건강한 국민, 더불어 사는 사회실현”으로 명확히 선포하고, 전 직원이 함께 이의 실천을 결의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외부적 조직혁신과 더불어 전 직원 내부의 혁신을 강조하면서 향후 더욱 대화하고, 토론하고, 협조하면서 공표된 미션과 비전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새로 개편된 본부별 간부들과 과업내용을 일일이 전 직원에게 소개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격려했다.

복지부는 오늘 선포식에 이어 내일(10.27∼28)까지 본부별로 미션·비전을 내면화하고, 이의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워크아웃을 실시한다.

그리고 향후 미션·비전의 달성을 위해 팀별 실행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혁신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