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한달 간 가족제대혈은행 베이비셀이 기존 고객 중에 "베이비셀 홍보대사"를 위촉하기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베이비셀의 보관 시스템과 고객 서비스를 이미 체험한 기존 고객이라면, 그리고 베이비셀 홍보 커리어우먼으로 당당하게 기량을 펼칠 의욕에 가득 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고객은 영구 소장이 가능한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활동비가 제공될 예정이다.

베이비셀 홍보대사는 향후 베이비셀을 대변하는 목소리이자, 베이비셀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온ㆍ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 산모들과 직접 소통하고 베이비셀 가족모델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교육과 모임을 통해 베이비셀 전문 홍보인으로 양성됨은 물론, 베이비셀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 및 아이디어 제안 등으로 베이비셀 "알림이" 이자 "지킴이" 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6월에 시행한 베이비셀 설문이벤트 결과, “베이비셀에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1위 답변이 제대혈 및 건강정보, 회사현황 등에 대한 정기적인 안내서비스였다(응답자 161명 중 약 18%). 그리고 “베이비셀에 바라는 점”에 대한 응답으로 제대혈의 안전한 보관(응답자 161명 중 약21%)과 회사의 꾸준한 연구개발 및 안정적인 성장(응답자 161명 중 약19%)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2위 답변을 한 고객의 대부분이 베이비셀이 국내, 나아가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시스템으로 인정 받아 “베이비셀에 보관했다!”는 자긍심을 지니고 싶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결과는 내 아이의 소중한 제대혈이 15년이라는 장기간 보관되는 특수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셀 홍보대사는 이러한 고객의 요청을 역으로 활용, 고객이 직접 제대혈은행 홍보의 주체에 서서 제대혈은행의 현황을 눈으로 확인하고 알리며, 내가 믿고 선택한 제대혈은행의 발전과 함께하는 데 의의가 있다.

베이비셀은 고객 그 이상의 고객, 제대혈은행 홍보대사를 통해 여성의 사회활동을 장려하는데 일조하고, 베이비셀 홍보 및 유통의 새로운 창구를 열 수 있게 되었다. 베이비셀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전달함으로써, 가족제대혈은행 베이비셀만의 친근함으로 고객 곁에 더욱 가까이 호흡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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