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그룹이 비즈니스 위크가 8월1일자 발표한 2005년 "세계 100대 브랜드(The 100 Top Brands)" 가운데 43위를 차지하면서 금년 처음으로 세계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다고 한국노바티스가 밝혔다.

전세계 가장 권위있는 비즈니스 순위 조사 중에 하나인 비즈니스 위크 (BusinessWeek)의 2005년 "세계 100대 브랜드"에서 발표한바에 따르면, 노바티스의 브랜드 가치는 77억4600만달러로 세계 제약사중 2위의 가치로 평가됐다.

특히 노바티스는 비즈니스위크의 "세계 100대 브랜드"에 금년 처음으로 진입하면서, 세계 브랜드 43위에 랭크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 들어간 3개 세계 제약사 중에서 노바티스는 화이자(31위, 99억8100만달러)에 이어 2위를 차지, 3위의 J&J (91위, 30억4000만달러)를 앞섰다.

한편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20위, 149억5600만달러), 현대(84위,34억8000만달러)와 LG(97위, 26억4500만달러)가 이번 비즈니스위크가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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