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는 직원들이 병원과 의료계라는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 좀더 큰 범주에서 경제를 바라볼수 있도록 고려대 경영학과 이필상 교수의 "우리경제 언제 살아나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그동안 각종 토론프로그램에서 익숙한 이필상 교수가 좌중을 사로잡는 특유의 어법으로 한국경제의 문제점과 그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300여명의 교직원과 공감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이대목동병원은 올해 들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 이어 앞으로도 특정 분야를 막론하고 교직원들에게 자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계속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