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초음파진단기 전문기업 메디슨은 "ACCUVIX XQ 사랑으로 새생명을" 공익캠페인의 행사로, 18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환자 수술비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메디슨 이승우 사장, 한국심장재단 이용각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60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되었고, 후원금은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신생아 환자의 새 생명 탄생을 위한 수술비로 사용된다.

또한, 메디슨은 공익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주요대학병원에서 개최되는 "심장병 강좌 및 무료진료 행사" 을 한국심장재단과 공동으로 후원키로 결정해 심장병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심장병 관련 정확한 지식, 올바른 건강관리 교육과 무료 초음파검진 행사 등 교육사업을 통한 공익활동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메디슨 이승우 사장은 "자사의 초음파진단기 구매 고객과 함께 하는 공익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으로 환자를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한국심장재단 이용각 이사장은 "세계적인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슨과 의사들이 함께 하는 캠페인이라 더욱 의미가 있으며,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의료기기 기증, 임상의학 연구지원, 장학금, 지역사회 기여활동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해 온 메디슨은 창립 20주년인 올해 초음파진단기 판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경제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심장병 환자의 수술비를 후원하는 "ACCUVIX XQ 사랑으로 새생명을" 캠페인을 펼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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