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박영요)는 18일 부속회의실에서 친절위원회에서 선정, 시상하는 친절상 시상식과 함께 환자들이 뽑은 친절직원들에게 친절뺏지를 수여하는 행사가 함께 열렸다.

이날 친절 부서상에는 122병동이 선정, 수상하였으며 개인상 수상자에는 외부고객 친절직원으로는 111병동 최유정 간호사가, 내부고객 친절직원으로는 전산과 정광혁씨가 수상했다.

이날 외부고객 친절직원상을 수상한 111병동 최유정 간호사는 항상 맑은 미소로 환자들을 대해 많은 입원환자들로부터 친절상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목동병원은 친절시상식을 통해 선정된 친절직원들에게는 친절 마인드를 전 병원으로 확산시킨다는 의미에서 친절뺏지를 수여하고 친절부서는 사진을 찍어 액자를 전시해 줌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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