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분자영상의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가 13일 서울의대 삼성암연구동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백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전남의대 범희승교수와 KAIST 예종철교수가 "In vivo bioluminescence imaging", 연세의대의 서진석교수가 "Molecular MR imaging"으로 특강을 하였고, 17개의 구연이 발표됐다.

총회에서 초대 회장인 박재형교수(서울의대 진단방사선과)에 이어 2대회장으로 서울의대의 정준기교수가 선출됐다.

새로운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서진석교수(연세의대 진단방사선과), 권익찬교수(KIST 의과학센터), 기획이사에 문대혁교수(울산의대 핵의학과), 총무이사 김인후박사(국립암센터 기초연구부), 학술이사 이경한교수(성균관의대 핵의학과), 재무이사 문우경교수(서울의대 진단방사선과), 대외협력이사 최혜영교수 (이화이대 진단방사선과)가 선임됐다.

한편 총회에서 박재형교수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고문으로 고창순교수, 한만청교수, 조장희교수(가천의대), 김의신교수(텍사스의대)를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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