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 "사랑의 앙상블" 콘서트를 14일(목) 오후 4시 30분 병원 1동 로비에서 열었다.

우리 귀에 친숙한 흥겨운 팝과 영화음악 등을 들려준 이날 콘서트는 특히 가을의 낭만을 물씬 풍기게 하는 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선율로 환자들을 위로했다.

신한은행이 후원한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사랑의 앙상블"콘서트는 광주를 비롯 대전, 대구, 부산에서 순회연주회를 갖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이날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음료를 준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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