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박영요)은 지난 6일 개원 11주년을 맞아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운섭 의과대학장, 연규월 동대문병원장 등 내빈과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박영요 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그동안 진행된 증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목동병원은 제 2의 도약을 위한 외적으로의 기본적인 틀이 갖추어졌다"면서 "내적으로 직원들이 자기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고 단합해서 목동병원을 초일류 병원 대열에 올려 놓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친절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으며 기념식 후 다과회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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