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알기 쉬운 심전도" Workshop의 추계행사로 열린 것으로, EP Workshop에는 이해가 쉽지 않아 전공의 등 관련 근무자를 괴롭히는 임상전기생리학검사(EP)를 쉽게 이해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전공의의 경우 70∼80% 정도의 높은 이해도를 보이고 있다.
이날 Workshop은 ▷EP의 이해(노태호 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SVT의 EP(이만영 성모자애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VT/VF의 EP(오용석 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Bradycardia의 EP와 Pacemaker(진승원 대전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의 4가지 강의와 증례토의가 있었으며, 시종일관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토론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