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제17차 한·일 운영위원회에서 합의한 한·일 교류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요청한 "응급의료부분 의사교류연수"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성마리아 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시마 히로시, 응급진료과 쿠로다 히사시, 마취과 진료과장 타까마쓰 준 등 3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새롭게 증축한 신관 전체를 둘러본 방문진은 응급의료시스템과 응급의료센터 운영, 수술체제에 대한 질문과 함께 특히, 응급의료센터와 수술실, 최신형 검사장비에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