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는 15일 “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부처간 업무조정 차원의 미봉책이 아니라 국민건강 차원에서 혁명적으로 과감하게 식품과 의약품의 유통 및 안전관리 체제를 새롭게 갖춰달라“고 지시했다고 정순균 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이 총리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통해 “국민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반면에 관리체계는 국민의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새로운 관리체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정순균 국정홍보처장은 또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문제, 쌀 협상 관련 농민단체 동향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에 대한 특별한 결론은 없었다”고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이해찬 국무총리는 15일 “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부처간 업무조정 차원의 미봉책이 아니라 국민건강 차원에서 혁명적으로 과감하게 식품과 의약품의 유통 및 안전관리 체제를 새롭게 갖춰달라“고 지시했다고 정순균 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이 총리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통해 “국민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반면에 관리체계는 국민의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새로운 관리체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정순균 국정홍보처장은 또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문제, 쌀 협상 관련 농민단체 동향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에 대한 특별한 결론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