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실시한 이번 심사는 김대원(삼성서울병원) 교수를 단장으로 심사위원 6명이 검사실 운영과 12개 검사 분야에 대한 기계관리, 검사시스템, 검사결과 관리 등 검사실 모든 분야에 대해 심사했다.
진단검사의학과장 신종희 교수는 “이번 결과는 우리 병원 검사 수행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며 “그 동안 진단검사의학과 전체 구성원들이 검사결과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얻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2000년 심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