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친절강사팀은 지난 5월 27일부터 3개월간 진행한 행정부서와 진료지원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용역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1차 친절교육에 이어 2차로 진행된 것으로, 전 직원들에게 친절마인드를 확고히 자리 잡게 하고 친절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도록 체계화시켰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친절교육은 3개월간 총 9회에 걸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불친절 사례들을 예로 들어 친절마인드 향상 및 올바른 고객응대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성바오로병원 친절강사팀은 9월 16일부터는 각 병동 간호사 및 보조원들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제3차 친절교육을 계획하고 있는 등 다양화된 고객들의 서비스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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