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최근 경희의료원과 완화의료(호스피스)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양 병원간의 긴밀한 환자의뢰 및 협력체계를 통해 공동발전은 물론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성바오로병원과 경희의료원은 앞으로 상호 환자의뢰와 호스피스 환자진료 및 직원교육을 위한 인적협력 및 기술적 지원, 호스피스 환자에 대한 의료정보 등을 공유하게 된다.

또 호스피스 환자의 신속한 이동진료에 대해 서로 최대한 협력하고, 호스피스 관련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호스피스 학술, 집담회 공동개최 및 일반 의료정보 교환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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