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진단방사선과에서 골밀도(BMD) 기기를 도입하여 8월 23일부터 진단방사선과 내에서도 골밀도 측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도입된 것은 최첨단 골밀도 기기로써 임상교수 진료실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Color 영상이 제공되며, 또한 Phantom test 결과 재현성이 뛰어남도 입증되었다.

그동안 진단방사선과 내에 골밀도 기기가 없어 외래 환우들이 3층 종합건강진단센터까지 올라가서 검사를 시행하였는데 8월 23일부터는 1층 진단방사선과에서도 골밀도 측정이 가능해져 검사과정이 간소화되었다.

골다공증 약을 복용중인 환자는 기존 방법대로 3층 종합건강진단센터에서 골밀도 측정 검사를 받게되며 그 외의 경우는 진단방사선과에서 검진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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