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2일 교보생명과 병원 CEO 전용보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단체협약상품은 은행, 투신, 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종합금융상품(VUL)으로 병원장을 위해 개발된 것.

교보생명측은 병원장이 상품가입시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밖에 건강관련 특화 서비스(Health care)와 교보생명 노블리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가입편의를 위해 금융 및 상속, 증여 세테크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예인원으로 협회 전담팀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병원협회 유태전 회장, 박정구 상근부회장, 김철수 사업위원장과 교보생명 차흥남 법인사업본부장, 윤흥 중앙법인지점장, 강봉식 강남법인점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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