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처리는 "크린탱크"로 하세요”

(주)깨끗한세상은 음식물쓰레기를 건조분해식으로 건조시킨 후 이를 물리화학적 성분 분석과정을 거쳐 사료 및 퇴비화가 가능하도록 한 "크린탱크"를 개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최초로 개발된 "크린탱크"의 건조분해방식은 12시간안에 음식쓰레기의 악취와 부패전에 건조시켜 염분은 제거되고 영양분을 그대로 유지시켜 양질의 사료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처리기는 음식쓰레기에 섞여 있는 젓가락, 이쑤시개, 비닐 등 위험한 이물질을 99%까지 스크리닝 과정을 통해 제거할수 있으며 닭뼈, 조개류 등 단단한 쓰레기도 분해가 손쉽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깨끗한세상은 이 처리기를 통해 최종 건조된 부산물이 양질의 사료 및 퇴비로 재활용됨으로써 사료대체 효과와 함께 부가소득을 올릴수 있고 보조연료로도 사용 가능해 최종 쓰레기 매립과는 무관한 일거삼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크린탱크는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등에서 세계최초발명품으로 특허출원된 상태다.

주로 식당, 레스토랑 등 요식업소를 비롯 병원, 학교, 군부대 등 단체급식시설과 호텔, 레저시설, 고속도 휴게소, 관공서 등 식사량이 많은 곳에서 사용이 적합하다.(문의 557-4488)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