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천리 이만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은 6월 29일(화)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후원금 1억원을 기증했다.

주치의인 내과 김노경교수와 함께 원장실을 찾은 이만득회장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나라의 의료 발전 및 서울대병원 발전에 사용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이만득 회장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증정하고, 도네이터 월에 회사로고와 회사명이 찍힌 명패를 부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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