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병원소식지로는 1981년 9월 처음 창간된 연세대학교 의료원소식은 의사, 간호사, 기술직 및 일반 직원 등 다양한 직종간의 의사소통으로 내부의 화합과 협력을 이루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는 접근이 어려웠던 병원 내 사정을 외부에 알리고 병원을 홍보하기 위해 창간되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소식은 타블로이드판형으로 월 2회 23,000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교직원들과 동창, 지역 개원의사, 학부모, 환자 및 보호자 등에게 배포하고 있다.
미국 및 일본 등지에 거주하는 동창들을 위해 약 1,000부를 우편으로 보내기도 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창영 연세대총장을 비롯하여 의료원소식 역대발행인인 역대 의료원장, 역대 편집인 및 편집위원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의 인사가 참석, 연세대학교 의료원소식 500호 발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일보 권대익 기자와 서울방송 안영인 기자, 의계신문 하청애 기자가 감사패를 받았으며, 홍보과 이미경 직원이 표창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