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마케팅실장에 박호걸 전무를 영입했다.

박 전무는 1977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 태평양화학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래 태평양제약, 한국BMS, 한국화이자등 국내 및 외자제약사에서 26여 년 동안 개발과 마케팅 분야를 담당해왔다

박 전무는 중외제약에서 수액, 순환기, 소화기 등 ETC 와 OTC, 홈케어 마케팅 전반의 기획과 전략을 관장하게 된다.

박 전무는 "국내 치료제 기업을 대표하는 전통과 역량을 살려 고객 최우선의 마케팅정책을 전개함은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