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30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근로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2004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포상자중 보건의료계는 총 18명이 훈포장 및 표창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선 훈장수상자로는 유한양행 노동조합의 박광진 위원장이 석탑 훈장을, 산업포장에는 한국얀센의 홍봉표씨와 한양대의료원 김도철 노무부장이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은 ▲주옥자(하나한방병원 사원) ▲이진규(안세병원 관리부장) ▲안성운(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 사원) ▲강재일(<사>삼성서울병원 교육과장) ▲이재철(지방공사 대구의료원 사원)가 수상했다.

또한, 국무총리 표창에는 김미숙(동아대학교의료원 사원) 김성훈(한국오츠카제약<주> 인사팀장) 김진권(한국노바티스<주> 과장) 조현주(아주대학교의료원 과장) 황호림(목포기독병원 원무부장) 송윤고(부산강동병원 부장) 김형진(<주>셀라트팜코리아 부장) 강창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서울보훈병원 사원) 홍순화(문경제일병원 과장) 서상덕(이대목동병원 사원)씨 등이다.

한편, 이날 정부포상 수상자는 훈장 65명, 포장 36명, 대통령표창 142명, 국무총리표창 1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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