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보습 환경 드레싱재 메디폼이 TV CM에 들어갔다.

메디폼 CM은 “딱지 생기면 흉지죠, 긁으면 덧나죠”라는 카피로 소비자를 향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간 딱지가 생겨야 상처가 잘 낫는 것으로 알고있던 국민들의 "잘못된 상식"을 명쾌하게 지적하고 있다는 것이 일동측 설명이다.

상처부위에 적절한 보습환경을 조성해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드레싱재 메디폼은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데다 흉터 없이 빠른 치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의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특히 상처에 들러붙지 않아 떼어낼 때 아프지 않고, 2~3일에 한 번만 교체, 하루에도 몇 번씩 갈아줘야 하는 거즈류의 불편함까지 해소했다.

일동제약은 "美FDA 승인과 유럽품질규격인증 GE마크에 이어 세계 각국에서 특허를 획득, 드레싱의 본고장인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 수출되는 메디폼이 흉터 걱정 없는 상처치료의 웰빙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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