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대표 커티스 앨 앤드류스)은 18일, 대한의사협회, 한국 의사 테니스 연맹과 공동으로"화이자배 전국 의사 테니스대회"를 서울 목동 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250 여명의 의사들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테니스 경기는 신인부, 일반부, 베테랑부, 패자전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 우승자 및 참가자들에게는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제공하는 상장 및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테니스 경기 외에도 ▷미니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 ▷양초 만들기 ▷캐리커쳐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대회에 참가한 선수뿐 아니라 응원차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한국화이자제약의 커티스 앨 앤드류스 사장은 “전국 의사 테니스대회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의 팀웍 도모라는 취지를 가족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의료계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진정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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