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항진균 외용제제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외부 적용을 위한 항진균 조성물로 플루코나졸을 함유하는 외용 제제에 관한 것이다.

이 제제는 효과가 뛰어 날 뿐만아니라 피부각질층으로 활성물질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피부자극이 적고 안정성 도한 탁월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했다.

적응증으로는 족부백선, 체부백선, 고부백선, 어루러기 및 칸디다증을 포함한 피부진균감영증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현재 미국ㆍ중국ㆍ일본ㆍ유럽국가에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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