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4·15총선에 대비, 약사 국회의원과 약사정책에 우호적인 후보자 지원을 위한 체제에 돌입했다.

대한약사회는 2일 제6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4·15총선을 대비 각급 약사회 조직력을 강화를 통해 약사직능 발전을 위한 약사 국회의원과 약사정책에 우호적인 후보자 지원을 위한 체제를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희목 회장과 부회장1∼2인, 상임이사 등 2∼3인이 팀으로 전국을 순방하기로 했다.

또한 4·15 총선 관련 회원 행동수칙을 확정, 회원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한편 대약은 이날 제6차 상임이사회가 끝난 후 각 정당을 방문,"4·15 총선 보건의료정책 관련 질의서"를 전달하고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본회의 입장을 전달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질의서에 대한 답변은 4월 7일까지 받아 총선 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 이날 회의에서는 부회장 및 상임이사를 4인 1조로 구성하여 회무 당번제를 실시키로 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