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는 이해돈 동국제약 전무를 심의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2004년도 2/4분기 의약품광고사전심의위원을 대폭 교체했다고 밝혔다.

또 심의위원에는 이환무 한독약품 전무, 진영태 명인제약 전무, 안병준 일동제약 이사, 양승삼 보령제약 이사, 배대길 종근당 부장 등이 선임됐다.

외부 심의위원인 신인철 한양의대 교수, 전효중 소비자보호원 국장, 최을성 광고자율심의기구 실장은 유임됐다.

이번 심의위원 교체는 보령메디앙스 사장 조생현 위원장의 사의표명과 심의위원 5인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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