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으며 재기의 의지를 다진다.”

국내 최대 닭고기전문기업 (주)하림이 화재로 불탄 자리에서 신공장 준공을 앞두고 제2의 창업을 다짐하는 "묘목심기 캠페인"을 펼친다.

(주)하림은 오는 3일 "하림의 제 2도약을 앞당기며"라는 캐치프레이를 내걸고 2,000여 명의 전직원이 익산 본사에 모여 묘목심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묘목을 본사 및 공장 주변에 직접 심을 계획이다.

(주)하림 이원호 총무팀장은 "자발적인 직원들의 묘목심기 캠페인을 통해 지난 1년 간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신공장 준공과 함께 적극적인 재기 의지를 다져 국내 최고의 식품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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