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제27회 의약사 평론가"가 최근 선정됐다.

한국의약사평론가회는 매년 추천위원회를 통해 언론에 대한 활발한 기고 및 집필활동으로 의약계 발전에 공헌한 의사와 약사들을 선정하고 있다.

금년 제27회 대상자로는 한광수(전 서울시의사회장), 이무상(연세의대 교수), 홍원선(울산의대 교수), 김숙희(산부인과의원 원장) 등 4명이 의사평론가로, 김종국(서울약대 교수), 이치호(부산약대 교수) 교수가 약사평론가로 각각 선정됐다.

그동안 배출된 의약사 평론가는 지난해까지 141명으로 이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98년부터는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신임 의약사평론가에게는 4월 2일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일간보사 창간 14주년·의학신문 33주년 기념식 석상에서 의약사평론가 기장, 기념패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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