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25일 광동제약 송탄 식품공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비타500의 성공적인 수출에 따른 자축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광동제약은 미국서부·동부를 비롯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전역에 연간 200만불 이상의 수출을 달성함으로서 향후 수출 성장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시설 확충은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해외 공장설립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2001년 1월에 발매된 이후 2003년까지 3년이란 짧은 시간에 매해 연속 100% 이상씩 성장세를 보이며 300억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효자품목으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만들어 왔다

이에 대하여 회사 관계자는 특정한 곳에서만 살 수 있는 기존의 비타민 제재와 달리 편의점을 비롯한 할인점 그리고 일반 슈퍼 등 시장 확보에 발 빠르게 대처 소비자 접근성을 높혔 다는 것도 마케팅 측면에서의 성공한 케이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