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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라고 불리는 물개는 수컷 한 마리가 암컷 30~50마리를 거느리고 살기 때문에 옛부터 수컷의 해
구신을 강장, 강정, 양기증진용 등 신비의 한약재로 선호해 왔다.
특히 북미주에 서식하는 물개는 살충제, PCB, 여타 독성물질에 대한 오염도가 지구상 어느
해양동물보다 현저히 낮아 국제오염기준치를 휠씬 밑돈다. 이런 오염되지 않는 물개에는
생선류에 없는 DPA 등 영양소가 축척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물개기름(Seal Oil)이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선 최근 셀투바이유통(대표 강신길)이 북극심해에 서식하는 하프물개의 해구유에서 추출한
신비의 영양소 "오메가-3"를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 "빅파워합실"를 선보이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PA, DHA, DPA가 주요성분인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지방산과 초저밀도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고 혈장의 지방질을 줄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로인해 심장근육, 혈액순환, 동맥기능의 활성화를 촉진해 심장기능저하 원인인 세포분열을 감소
시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성장발육에 필수 영양소인 DPA가 생선의 10배나 함유하고 있고
당뇨병, 심장병, 혈관질환, 암 등의 유발 요인을 감소시키는 EPA DHA도 들어있다.
이 회사 강신길 사장은 이 제품에는 심장기능저하 원인인 세포분열을 감소시키는 대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고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오메가-3가 대량 들어 있다며 임신수유기, 노년기, 병중,
퇴원후 회복기 과정에 신진대사와 세포활동을 촉진시켜 활력을 되찾아 준다고 설명했다.
강 사장은 “국내 소비자들은 해구유라면 모두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높다”며
“빅파워합실에 들어있는 해구유는 생후 6∼12개월 된 최고의 품질을 엄선한 것”이라고 덧붙였다.(문의 032-556-8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