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최민식씨가 YB(영보이)로 변신했다.

대상㈜(대표 이행기)은 영화배우 최민식 씨와 자사의 고급 레토르트 브랜드인 "청정원 쿡조이"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최민식 씨는 "맛으로 떠나는 세계 요리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쿡조이" 제품 2차 CF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특히 이번 CF에선 평소 최민식 씨의 진중한 이미지와 달리 가볍고 유쾌한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새로운 레토르트 메뉴를 제안하는 색다른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광고의 첫 시작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매일 먹던 카레, 자장이 지겹다며 이젠 새로운 걸 달라고 외치는 멘트로 장식한다.

그러면서 다양한 "쿡조이"의 세계 요리 시리즈 제품을 나열하고 이중에서 정통 중화 요리 류산슬과 함께 중국으로 별미여행을 떠나자고 유혹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이어 "류산슬, 중국여행편"CF는 4월에 On- Air될 예정이다.

"쿡조이(Cookjoy)" 는 2002년 6월 한정된 국내 레토르트식품 시장에 좀 더 차별화된 색다른 맛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된 브랜드다. 대상은 이번 "세계 요리 특선" 시리즈로 한식, 일식, 중식, 이탈리아요리, 인도요리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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