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직역발전위원회(위원장 김영찬)는 최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사업계획 진행상황을 점검하면서 약무직 공무원의 보건소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영민 담당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직 및 근무약사 직역의 권익향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무직 공무원의 보건소장 진출 확대와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공직약사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서울시청,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인사를 2~3명 정도 위원으로 추가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공직약사 홈페이지 활성화 및 회원명부 작성, 공직약사 워크숍 개최, 근무약사 신상신고 독려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영찬 위원장은 “소수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지만 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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