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1층에서 암 환자를 돕기 위한 ‘국립암센터 바자회’를 개최한다.

간호부 주최로 개최되는 바자회의 수익금은 소아암환자, 성인암환자 등 생활이 어려운 암 환자에게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료, 가방, 신발, 벨트, 음식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다.

이주혁 부속병원장은 “여러 사람의 정성으로 모아진 이번 수익금이 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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