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이 GPTW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4관왕에 올랐다.
한국오가논이 GPTW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4관왕에 올랐다.

여성건강 증진에 주력하는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4년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오가논은 기업 부문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에 선정됐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김소은 대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영업부 이혜령 부장이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수상자로 선정돼 4관왕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임직원들이 직접 평가하는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와 전략, 제도, 활동, 성과 등에 대한 문화경영 평가(Culture Audit™)를 기반으로 미국 GPTW 본사와 GPTW 코리아의 통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더불어 한국오가논은 신뢰경영 지수 60% 이상의 점수를 받은 기업 중에서도 고득점을 받아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기업’에도 이름을 올려, 임직원들의 기업문화에 대한 높은 신뢰와 자부심, 동료애를 증명했다. 

한국오가논은 3년 전 출범 후 안팎으로 빠르게 안정,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성건강 증진을 향한 회사의 비전이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 속에서 내재화돼 선순환을 이루고 있다. 한국오가논은 여성건강에 대한 인식과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내부적으로도 임직원들의 건강 및 일과 삶의 조화를 적극 지원하며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을 임직원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 시간 제도, 주 2회 재택근무 시행 등으로 유연한 근무 환경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 직원에게 자신과 주위 돌봄을 위한 10일의 추가 유급휴가 부여, 상담과 명상 프로그램 지원, 가족 건강검진 지원, 임직원 자녀 대상 성교육, 임직원 간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슬기로운 육아생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 ‘워킹대디’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업문화 내 동반성장(Rise Together) 가치는 이러한 구성원과 회사 성장의 근간이 되고 있다. 한국오가논은 임직원 개인의 성장이 동료 임직원과 회사 전체의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임직원 스스로 성장 목표를 설정해 회사가 지원하며, 모범이 되는 사례를 격려하고 보상하는 ‘인스파이어(Inspire)’ 및 ‘APJ(Asia Pacific & Japan) 어워드’ 프로그램, 상대평가가 아닌 실질적인 발전과 협업에 중점을 둔 코칭, 피드백, 성과 평가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또한 구성원 간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부서 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세션, 국내외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여성건강 분야 및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계발을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강의를 제공 중이다. 

김소은 대표는 신뢰경영 지수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한국오가논 출범 당시부터 전 직원에게 매주 사내외 주요 소식을 전하는 주간 편지를 보내고, 직원들과 육아회〮사생활 등 소탈한 대화를 나누는 ‘K-유토피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직원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이어가며 신뢰를 쌓고 있다. 대외적으로도 국내 글로벌 제약기업 및 파트너사 대표들에게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사내문화의 중요성을 전하는 서한을 보내고, 저출생 등 인구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기고를 투고하는 등 모범적인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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