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간호대학은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67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주대 간화대학 전경
아주대 간호대학은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67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주대 간화대학 전경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 1월 19일 실시된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 67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1998년 3월 제1회 신입생이 입학한 이후 전공 교과목 외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교육, 시뮬레이션실습, 졸업논문제도, 담임반 및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하고 있다. 

현명선 간호대학장은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매년 전원 합격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낸 것은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 능력을 모두 겸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해 주신 교수들의 노고와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는 차세대 간호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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