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롱코비드(Long COVID 19)’와 관련,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의 롱코비드 질병 부담 현황을 살펴보고, 롱코비드에 대한 모더나의 연구개발 노력을 소개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4시, 온라인 미디어 세션을 진행한다.

모더나는 “롱코비드는 팬데믹의 끝이 아닌 모두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보건 문제”라며 “전 세계는 팬데믹 초기 코로나19에 중점을 뒀지만, 롱코비드의 등장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끼치는 장기적인 영향이 알려지게 됐다.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위협은 충분한 보건 지원과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보다 심층적인 이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 세션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조사연구의 연구책임자인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의 국내 환자 관리를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이어 프란체스카 세디아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의 전 세계 롱코비드 현황과 이를 위한 모더나의 노력에 대해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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