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명균 대표와 천안충무병원 신계철 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명균 대표와 천안충무병원 신계철 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혁신적인 의료기술의 선두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천안충무병원(병원장 신계철)과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을 활용한 레퍼런스 사이트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개최된 협약 체결식에는 천안충무병원 신계철 병원장 및 권준덕 행정원장,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명균 대표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천안충무병원은 검사량 증대 및 예산부족 문제를 겪는 타 의료기관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인 앱티오 오토메이션을 활용한 사례 관련 교육 및 견학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 중심 치료 문화를 선도하고, 지멘스 헬시니어스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 고품질 검사 ▲ 의료 서비스 향상 ▲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 환자 대처 등의 부문에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검사실 자동화 부문의 뛰어난 기술력을 활용해 향후 더욱 뛰어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체결식 진행 이후에는 진단검사실 자동화 운영 가동식을 이어 진행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검사실 자동화 솔루션인 앱티오 오토메이션은 임상화학, 면역학, 혈액학 검사 등 모든 체외진단검사 영역에 적용 가능한 자동화 기술을 통해 검사실의 운영 효율성과 진단검사 결과의 정확도 및 검사소요시간(TAT) 등을 개선하는 토털솔루션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임상의 및 환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응급 및 중증 질환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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