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디가 의사 초빙정보 서비스 ‘키매치’를 정식 론칭하면서, 또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메디가 의사 초빙정보 서비스 ‘키매치’를 정식 론칭하면서, 또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의료 콘텐츠 플랫폼 키메디(대표 김명진)가 의사 초빙 정보(HR) 서비스 ‘키매치’를 정식 론칭하고 의사 채용 중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키매치는 저렴한 비용으로 의사를 초빙하고 싶은 개원의와 손쉽고 간편하게 구직 정보를 얻고 싶은 봉직의를 서로 이어주는 HR 플랫폼으로 약 4만5000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온·오프라인 1등 의료 학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키메디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담아 기획됐다. 지난달 19일 사전 론칭한 데 이어 이번 정식 오픈을 통해 키매치는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키매치의 채용 공고 등록 비용은 무료이며, 광고 금액은 다른 의사 전용 HR 플랫폼의 절반 수준으로 낮춰 병원 및 개원의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많은 회원이 이용하는 키메디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구인 및 구직 활동이 원활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키매치는 정식 오픈 기념으로 ‘초빙 공고 등록 이벤트’를 연다. 신규 봉직의를 초빙하고자 하는 병원의 병원장 및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키매치 로그인 후 신규 의사 초빙 공고를 등록하면 완료된다. 부상으로 초빙 공고를 등록한 전원에게는 키매치 포인트 60만점을, 추첨을 통해 뽑힌 30명에게는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키매치 오픈 기념 이벤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이어진다. 

김명진 키메디 대표는 키매치 서비스 론칭을 두고 “키메디가 의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한 가지 더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준비중인 다른 서비스들도 빠른시일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올 한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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